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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나라사랑 실천대상 자치단체 ‘선정’

‘제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어워드’ 자치단체 부문 수상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건중)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어워드에서 나라사랑 실천대상 최고기록 인증 자치단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나라사랑 어워드는 광복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광복절 관련 각종 이벤트와 홍보를 실시한 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가장 인상적인 곳을 인증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원(KBRI)이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와 광복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며, 도전성 작품성 예술성 국가위상 기여 광복기념 예술문화 저변확대 등 부문별 최고기록을 선정하게 된다.

양주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참 의미와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가 운영하는 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야외수영장, 에코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을 지난 8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했다.

이에 시는 임시공휴일 지정 등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을 보조하고, 광복절의 경축 분위기를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아 나라사랑 실천대상 최고기록 인증 자치단체로 선정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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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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