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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학교주변 특별점검 및 단속 실시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에서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과 단속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학교위생정화구역 내에 유해시설과 불법영업행위 단속 식품안전분야는 학교 내 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 및 매점, 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 및 점검 불법광고물 분야는 옥외 불법광고물, 노후광고물 단속 등이다.

장금태 안전건설국장은 "개학기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으로 학교 주변의 위해요인을 정비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교주변위해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신고하면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한 학교주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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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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