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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종합안전체험관 '유치' 확정

경기북부 안전문화 정착의 디딤돌 될 듯

양주시가 경기도교육청에서 건립운영하는 '종합안전체험관'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526일 유치성공에 결실을 맺은 광역단위 체험시설인 '종합안전체험관'은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183-1 일원에 부지면적 16,574, 연면적 5,834, 지상3층에 재난교통신변생활안전 등 안전체험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종합안전체험관'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약2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아부터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안전체험시설인 만큼 교육적 측면과 시민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키는 경기북부 대표 안전체험교육시설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관이 완공되면 유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성인 등 연15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안전체험관 건립은 양주시는 물론 경기북부 안전문화 정착의 디딤돌이 될 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안전체험시설로 입지를 굳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종합안전체험관의 유치는 올해 1월부터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재만, 원대식 도의원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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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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