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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017 경영평가 '나등급' 획득

공단 설립이래 최고 등수 차지해..."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공기업을 거듭날 것"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이 행정자치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경영평가 지표인 정성지표(12개지표), 정량지표(6개지표), 정책준수(17개지표) 부문 등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부3.0 2년연속 우수기관 및 개인정보보호관리 2년연속 우수기관, 7개사업의 신규수탁 및 조직의 안정적인 관리, 미션비전에 따른 중장기 경영전략을 정비해 미래사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점과 사업수입1인당관리실적사업수지비율에 있어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이다.

또한, 안전불감증에 우려를 씻어내는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에 1등급평가 및 지역주민에게 봉사 및 홍보분야에 강점을 나타내 정부정책 준수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만균 이사장은 "어려운 시 재정으로 업무추진비, 시간외수당, 여비 등 긴축예산 편성을 통해 끊임 없는 노력의 결과로 공단설립 이래 전국 46개 시·군 공단 중 최고등수인 9등이 되었다."며 "이번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공기업의 모습으로 전 임직원이 더욱더 노력해 시민들이 행복해 지는데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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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