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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조성모 & 박미경 콘서트 개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1111일 오후 3시부터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체육관(대공연장)에서 ‘11월 매둘토 문화공연’ The 감동 콘서트 '조성모 & 박미경 in 양주'를 진행한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양주시민을 위한 문화공연이라는 뜻으로 실시되는 매둘토 문화공연은 2016년부터 시작된 양주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브랜드로,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여왔다.

'조성모 & 박미경 The 감동 콘서트' 공연은 감동양주를 슬로건에 맞게 작년보다 빨리 찾아 온 가을을 맞이하며 국민가수 조성모의 잔잔한 발라드 히트곡과 박미경의 파워풀한 보컬로 만들어진 대형콘서트 준비하여 양주시민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번 The 감동 콘서트는 지난 5월 '장윤정 & 박현빈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양주시민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입장료 20% 할인을 적용하여 지역민이 더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1월 매둘토 문화공연 관련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yjfmc.go.kr)을 참조하거나 기획공연(031-828-97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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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