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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김장행사 개최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양식)1123CJ헬로 나라방송(대표 박은정)과 의정부 로타리클럽(회장 조용구), 제주아라로타리클럽(회장 고정대)과 함께 김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공동체의식을 상기시키는 사업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김장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한부모 가족, 조손 가족, 북한이탈주민 가족, 그 외에 지역 내 취약가정이 모여 한자리에서 김장을 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김장행사에 참여한 여러 가족들과 기관 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은정 CJ헬로 나라방송 대표는 "매년 김장행사를 진행하였는데, 특별히 이번에는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해 더 즐거운 행사"라고 말했다.

특히, 조용구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많은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기증했다.

고정대 제주아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날 행사 참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제주에서 출발했는데 부산하게 달려온 시간들이 값지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또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김장행사를 위해 교통장애인협회 경기북부협회(회장 안용철)에서는 짜장면봉사를 실시했다.

안용철 회장은 오늘 하루 추운 날씨 힘내시라고 응원을 해주었고, 짜장면봉사를 진행한 희망봉사단 이상빈 봉사단장은 다양한 가족들이 모여 서로를 돕는 시간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양식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매 겨울마다 진행하는 김장이지만 올해는 여러 기관들의 마음이 합쳐져 함께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지역 내 취약가정 등 160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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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종량제 봉투 사재기 우려…공급 확대 대응 강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최근 종량제 쓰레기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여파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3월 한 달간 약 93만 장이 판매됐던 종량제 봉투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단 4일 만에 약 94만 장이 판매되는 등 비정상적인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사재기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 불편과 함께 수급 불안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상태다. 조 의원에 따르면 시는 약 7개월치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기존 월 평균 100만 장 수준이던 공급량을 약 160만 장까지 확대했다.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별도 제작 계약도 추진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용량 봉투 사용이 많은 기관에 대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별도 수요를 반영하기로 했다. 필수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지난 4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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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넘어 '이웃'으로…의정부 시민 1300명 동행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의정부시 예총 앞 광장과 백석천 일대에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에 다수 시민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공감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어울림 걷기대회'에는 1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몰렸음에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졌고, 참가자 간 배려와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휠체어를 밀고 이동하는 참가자와 보행 보조기구에 의지한 이들, 그리고 그 곁에서 속도를 맞추며 동행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됐다. 예총 앞 광장에서 출발해 백석천을 따라 이어진 약 2.8km 구간에서는 참여자들이 이동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를 위한 이동 공간을 확보하고, 경사 구간에서는 서로를 돕는 모습이 이어지는 등 현장에서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참여 분위기가 형성됐다. 행사장에는 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식전환 스탬프 투어'와 장애 이해 체험 부스에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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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