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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 실시

양주시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2018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역량강화와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한 의사소통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는 올해 26억의 예산을 투입, 거리환경개선사업과 경로당도우미, 교통안전봉사단,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총 18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 1,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35천만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환경정화 사업인 '시니어감동서비스봉사단'과 민간유치원 업무보조와 공용주차장 관리를 하는 '시니어감동서비스사업단'을 신설, 19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르신들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시에서도 지역사회 참여형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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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