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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대방건설, G-Housing사업 기부금 기탁

 

㈜대방건설은 지난 6월 28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를 방문해 G-Housing사업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방건설은 현재 고산공공주택지구에서 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G-Housing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업체가 개보수 용역을 발주하는 방식과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 또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기부금은 ㈜대방건설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G-Housing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용 시장은 “G-Housing 주거환경 개선사업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기관에 기부 후, 복지기관에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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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