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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일산, 무서운 10대 심심해서 방화



일산, 무서운 10대 심심해서 방화


 


 


일산경찰서는 22일 화염병을 던져 마트를 불태운 혐의(방화)로 김모(16)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월17일 오전 3시께 고양시 중산동 한 아파트단지 상가 내 송모(39)의 마트에 직접 만든 화염병을 던져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불로 송씨의 마트를 비롯한 인근 상가 8개 상가가 5천400만원의 피해를 봤다.


조사결과 이들은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밤새워 놀다가 같이 잠잘 고이 없어서 주변을 배회하다 그냥 심심해서 장난삼아 불을 내보자는 의견을 모아 화염병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상가 앞 CCTV화면을 토대로 인근 PC방을 탐문 수사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


 


2008.06.23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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