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10.9℃
  • 구름많음대전 -9.9℃
  • 맑음대구 -7.0℃
  • 맑음울산 -7.0℃
  • 광주 -6.7℃
  • 맑음부산 -5.9℃
  • 흐림고창 -7.9℃
  • 제주 0.1℃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10.6℃
  • 흐림금산 -9.1℃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포천시, 2021년 국도비 3,704억 원 확보 성과

공모사업 54건 선정, 567억 확보...코로나19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 거둬

 

포천시가 2021년 한 해 국비 2,827억 원, 도비 877억 원 등 총 3,70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시 관계자는 지난해 82개 사업에 응모해 총 5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56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직전년도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모사업 선정과 재원 마련을 위해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로 해석된다.

 

2021년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243억)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100억)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46억)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43억4,200만원) 등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2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85억 원을 투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과거 집중호우로 침수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개량 등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고모천 일대가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도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시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고모천 힐링물길 조성사업은 하천기반을 조성하고, 수변공원과 생활체육공원, 자전거도로 등 새로운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된 관인면의 구(舊) 면민회관을 다목적 생활사회기반시설인 관인1⁺센터를 조성하고, 주민공동체 육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자 한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공동체 의식 회복 등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은 태봉공원 내 국민체육센터 및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비의 약 40%인 43억 4,200만 원을 확보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도비 확보를 통해 시정 현안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면서 "2022년에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 지역 인재 영입 나서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가 지역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 인재 영입에 나섰다.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최병선)는 4일 의정부의 변화와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재 영입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을 잘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인물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원협의회는 단순히 선거를 위한 인재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정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공약에 보다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설명이다. 영입 대상은 정치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발전에 대한 문제의식과 공공성, 책임 의식을 갖춘 시민으로, 직능과 세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인사들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과 토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선 당협위원장은 "지방선거는 정당 간 경쟁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정부를 잘 아는 시민들이 직접 정치 과정에 참

사회/경제

더보기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의정부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주민신고제 접수 건도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과태료는 최대 20만 원이다. 의정부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충전)구역의 질서 유지를 위해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내연기관 차량의 충전구역 주차 ▲전기차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14시간 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7시간 초과) ▲충전구역 진입로 또는 주변을 막아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주차선을 침범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차 완속 충전구역 주차 허용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7시간으로 단축된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아파트와 상가, 공영주차장 등 일상 생활 공간에 설치돼 있어 주차 시 바닥 표시와 충전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실제 단속 사례 중 상당수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경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4천 기 이상의 전기차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