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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경기북부지역 육군 부대 대대장 총기 분실 사건 부하장교가 훔쳐

경기북부지역 육군 부대 대대장 총기 분실 사건 부하장교가 훔쳐


북한 여자공작원과 관련 군기강 문제로 지적되고 있어



 

 
 








육군의 한 부대장이 자신의 권총을 잃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상관에게 앙심을 품은부하장교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사건은 최근 북한 여자공작원과 이성교제를 하며 군사정보를 넘겨줬던 사건과 맞물려 또하나의 군기강 해이 사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육군 A부대 헌병대는 상관에게 앙심을 품고 개인화기를 훔쳐 분해한뒤 부대 밖에 내다 버린 혐의로 중대장 B대위를 구속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B대위는 지난 6월 27일게 육군 모사단 대대장 C소령의 집무실에서 책상위에 있던 K-5 권총을 훔쳐내 자신의 개인 숙소에서 분해한뒤 부대 밖에 갖다 버린 혐의 이다.




A부대는 현재 B대위의 진술에 따라 총기를 분해해버린 BOQ를 수색 분해된 총기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분실한 K-5 권총은 영관급 이상 장교들과 전차대원(장병)에게 지급되는 개인화기로, 구경 9mm 유효사거리 50m에 파라블럼탄(9×19mm)을 12발까지 장전할 수 있다.




군 헌병대는 B대위가 수사중임을 강조하며 정확한 혐의 내용은 공개할수 없다고 말했다.




2008-09-01

이원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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