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로컬뉴스

VIP석 매진이라는데 객석은 텅텅

VIP석 매진이라는데 객석은 텅텅


 


 


 


고양 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 극장에서 상당수 좌석이 비워진 채 공연되고 있으나 공연장 밖에서는 일부 관람객들이 좌석이 없다는 말을 듣고 되돌아가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이런 현상은 공연장에서 가장 좋은 자리인 일명VIP 관람석에서 상당수 나타나는 경우로 상당수 VIP자리는 관람권을 자신이 구입하는 경우보다는 누군가로부터 선물로 전달되는 사례가 많아 이들이 오지 않으면 결국 빈 좌석으로 두고 공연이 진행되는 것이다.


그러나 공연장 밖에서는 미리 예약을 못한 일부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았다가 좌석이 매진됐다는 말을 듣고 아쉬움을 남긴채 발길을 되돌리는 사례도 많아 이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주변에서는 '입석권'을 판매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고 '입석권'은 공연 문화 선진국에서도 볼수 있는 제도로 공연 입장을 마감한 이후 빈 좌석을 채우거나 공연장 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공연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 측은 입장 수익도 올리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문화재단 관계자는 " 공연장의 격도 있고 여러이유 때문에 어렵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다.


2008.09.09


신혜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