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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가평군 리츠칼튼 CC리모델링 공사 주민들반발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리츠칼튼 CC가 지난 8월말부터 18홀 전역의 코스 확장과 연장을 위한 토목공사를 벌이고 리모텔링 공사를 하면서 굉음과 흙 먼지, 시뻘건 황토물을 하천으로 내려보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 9월까지 계속될 이 공사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지역은 방일 1,2리 주민들이며 천안리 주민들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방일 1리 한 주민은 “지난 8월말과 9월 초부터 공사 로 인해 시뻘건 황토물이 하천에 흘렸다”고 말하고 천안리 주민은 “괴음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며 “보상도 이뤄지지 않아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리츠칼튼 CC 관계자는 “자체 피해분석 결과 방일2리의 피해가 커 지난 8월말 보상협의가 끝이 났다” 그러나 천안리의 경우 이미 양측이 동의 하였고 서약까지 맺었으나 이후 추가 보상에 대한 요구가 있어 보상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민들게 피해를 끼쳐 죄송하고 대책을 빠른시일네에 세우겠다”면서 “주민들도 원만한 선에서 합의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8.11.03


신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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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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