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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0년도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안내

  • 등록 2010.02.09 17:12:02


2010년도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안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에서는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시스템 구축과 창의적인 현장중심의 능력개발을 촉진⋅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코자 학습지향적 중소기업에게 정부가 총 89억원, 250여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대상기업은 고용보험법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대상기업의 사업주 및 사업주단체이며,(단 공기업, 교육서비스업, 비영리법인, 다단계판매업 등은 제외) 지원유형은 총 7개 유형으로 되어 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2월 19일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신청 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홈페이지(http://hrdc.hrdkorea.or.kr/hrdc/gyeonggin) -『공지사항』을 참고 하거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HRD사업팀 (☏이재선 과장, 031-850-911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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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