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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0년 상반기 신설학교 개교 합동 점검 실시

  • 등록 2010.02.16 09:15:51

2010년 상반기 신설학교 개교 합동 점검 실시


-‘2010년 유·초·중·고 26개 학교 개교점검’-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는 2월 16일(월)부터 2월 25일(목)까지 8일간 2010년 상반기 개교 예정학교 26교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북부지역에 2010년 상반기 개교하는 학교는 단설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9교, 병설유치원 8개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로 총 26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중등교육과, 평생교육체육과, 시설과, 지역교육청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활동 및 급식이 가능한 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지난 1월 실시한 2차 점검결과 시설 공정률 90% 미만인 신설학교 7개교에 대해서는 시설공사현황을 매일 중점 관리하여 정상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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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