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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박기륜 경기청2차장, 연천署 특별강연

  • 등록 2010.02.24 09:21:19


박기륜 경기청2차장, 연천署 특별강연


박기륜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은 24일 연천경찰서(최해영 서장)를 방문, 3층 강당에서 서장, 각과장, 파출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 날 박차장은 특별강연에 앞서 2층 소회의실에서 최해영 서장으로부터 관내현황 및 ‘10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등 현안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3층 강당에서 특별강연을 실시하면서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경제를 지키는 과학치안의 현주소와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차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완벽한 민생치안확립으로 국민생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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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