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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북부지역 대중교통 관계기관 한자리에

  • 등록 2010.03.11 17:15:57


경기북부지역 대중교통 관계기관 한자리에


- 도, 시·군, 국토해양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자 합동 연찬회 -


 


경기도(2청)에서는 대중교통업무와 교통안전시책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행정기관과 운수업체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도, 시·군 교통담당공무원, 운수업체 종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2010년도 교통분야 중점 추진방향으로 환승할인 소외지역 해소대책, 교통안전사업 등을 전파하고, 대중교통 업무의 발전을 위하여 실무사례 위주의 교육과 토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대중교통 관계법령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대한 국토해양부 관계자의 강의와 더불어 교통안전공단에서 『녹색교통의 멋진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의를 진행하였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경기북부지역 교통업무 관계기관 합동 연찬회를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향후에는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충분한 사전준비와 조율을 통하여 대중교통 업무의 내실화를 기하고 더욱 발전적인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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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