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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0년도 HRD 우수기관 인증 사업안내

  • 등록 2010.03.16 17:03:54


2010년도 HRD 우수기관 인증 사업안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에서는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에 관한 모범적인 실천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한 기관을 인증⋅공표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고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코자 HRD 인증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고용보험법 제8조의 규정에 의한 고용보험사업장으로 공공부분은 제외됨


인증주체는 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공동명의로 수여가 되며 3년간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선정절차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업체는 노동부장관표창과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과정 교육지원,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08일까지이며 현장심사에 탈락한 중소기업은 HRD컨설팅을 무료지원 받을 수 있다.


(컨설팅 비용은 1,500만원 한도)


신청 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홈페이지 를 참조하거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HRD사업팀(☏031-850-9114, 이재선 과장)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있다.


박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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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