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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새봄맞이“국토 대 청결운동”시민들과 함께

  • 등록 2010.03.17 11:37:42


새봄맞이“국토 대 청결운동”시민들과 함께


- 하천변, 행락지, 주거상가밀집지역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수거로 환경 개선 -


양주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동안 더렵혀진 산, 하천, 유원지, 도로변 등에 대한 “국토 대 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3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11개 읍. 면. 동 전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하게 된다.


중점 대상지역은 주거ㆍ상가 밀집지역 및 역ㆍ터미널 등 다수인 출입 장소, 하천변, 공원, 행락지, 등산로 등으로 공무원, 리ㆍ통장, 군부대, 기업체, 학생, 주민 등 참가하게 된다.


또한 지역별 발생쓰레기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국토 대 청결운동을 위해 도심시역에서는 도로변, 건축물주변, 공원, 역사주변 등에서 실시하고 농촌지역에서는 영농지역, 하천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양주시가 2007년부터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 ▲장마철대비 국토 대 청결운동 ▲피서 철 쓰레기 관리대책 등 시 전역에서 펼쳐진「국토 대 청결운동」이 시민과 공무원, 학생, 군부대 장병들의 참여 속에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이번 국토 대 청결운동 청소주간 중에 18일을 『시민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11개 읍․면․동 전 지역에서 학생, 군인, 사회단체, 주민 등 15,000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 행사를 갖는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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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