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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한나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 간담회 개최

  • 등록 2010.03.17 15:34:33

한나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 간담회 개최


한나라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양주농협 덕현지점 5층 회의실에서 양주시장 후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수 국회의원(양주·동두천)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구별 주요당직자등 100여명이 참석해 시장 예비후보자들의 정견발표, 공약 등에 대하여 상호 질의·응답하는 형태로 진행 되었으나, 일반인에게는 비공개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후보자의 도덕성과 양주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묻는 질문이 많았고, 특히 후보자들이 공통으로 내세운 양주신도시 난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 찾기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한나라당 공심위 위원이기도 한 김성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번 행사 결과를 도당 추천을


위한 객관적인 자료중의 하나로 활용할 것이며, 전체 100점 중 12.5점 정도의 비중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김정근,이세종,이항원,현삼식 예비후보들은 “공천에서 탈락하더라도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한나라당의 필승을 위해 서로 합심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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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