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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전자 상거래로 농가수익 창출 기대

  • 등록 2010.03.25 15:03:24

전자 상거래로 농가수익 창출 기대


- 양주시 사이버 농업인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영농기술과 경영유통 등 농업정보의 교환 활성화와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통한 회원 생산성 향상 및 수익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양주시 사이버 농업인연구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이버 농업인연구회 창립총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경과보고, 임원선출, 회칙 및 사업계획 승인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관민 회장은 “4년전부터 사이버 연구회 창립을 준비해왔다.”면서 “뜻을 같이해준 20명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 개개인의 솔선된 활동으로 번창하는 연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정동환 소장도 “개인 블로그를 통해 무궁무진한 사이버 세상에서 양주의 우수한 농축산물과 농촌관광을 홍보한다면 농가 수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을 부탁했다.





의정부신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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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