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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010년도 3월 의정부경찰서 직장훈련 개최

  • 등록 2010.03.26 14:53:11


2010년도 3월 의정부경찰서 직장훈련 개최


 


25일 오전9시 30분부터 5층 강당에서 서장 및 경찰서 필수요원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10년도 3월 직장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고객중심의 공감 받는'경찰상 정립을 위한 3월 직장훈련'의 주요 취지와 내용에 맞추어 부서별 업무지시와 외부강사 2명을 초빙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부서별 현안업무지시와 의정부 선거관리위원회 김두순 지도담당관의 개정 선거법을 필두로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법 위반 행위 등을 강의하였고 이정학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만족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윤 서장은 이날 직장교육에서 고객중심의 공감 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의정부신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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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