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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 광암동 ~ 포천시 마산리간(지방도 364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본

  • 등록 2010.04.07 11:36:08


동두천시 광암동 ~ 포천시 마산리간(지방도 364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본격추진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광암~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2004년에 보상착수가 되었으나 예산확보가 어려워 공사착공이 지연되다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건의로 작년 6월에 공사착공에 들어가 올해 예산 50억원을 확보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지난 2009년도에는 현장사무실 신축 및 암거 2개소, 횡배수관 1개소를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토공사 및 광암터널, 광암1교, 암거 6개소 등의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기존의 지방도 364호선은 하천을 따라 개설되 급커브 및 오르막 구간으로 되어있어 항시 대형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개설 예정 구간은 급커브 및 오르막 구간을 최소화하여 사고예방은 물론, 포천시로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됨으로서 대진대학교로 통학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쾌적한 교통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본 공사는 2014년 준공 예정으로, 동두천시에서는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시행청인 경기도 도로사업소와 지속적인 협의 중에 있다


박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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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