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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박기륜 경기2차장 치안현장방문 특별강의 시연

  • 등록 2010.04.20 14:30:27


박기륜 경기2차장 치안현장방문 특별강의 시연


‘현장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특별강연‘ 펼쳐


 


박기륜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은 ‘10. 4. 20(화) 포천경찰서를 방문하여 4층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특별강연”을 펼치며 현장직원과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박차장은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청규 서장으로부터 ‘10년 중점 업무추진 계획 등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박차장은 직원들의 따뜻하고 열렬한 박수 속에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경제를 지키는 과학치안과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으로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강조하며 한국경찰의 비젼을 설명한 뒤 포천 시민이 감동하는 정성치안을 당부했다.


특강을 마친 후 박차장은 강당을 가득 메운 직원들과 일일이 격려악수를 마친후 기념촬영에 이어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폭넓은 대화를 나누는 등 포천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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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