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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청 주재기자들, 박인균 당협위원장 경찰고소 확인

  • 등록 2010.04.21 18:19:28


<속보> 의정부시청 주재기자들, 박인균 당협위원장 경찰고소 확인


 


의정부시청 주재기자들이 박인균 의정부시 한나라당 을구 당협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검찰에 고소하기로 하였다’라는(본보 21일자)내용과 관련, 금일 오후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의정부시청 주재기자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오전에 진행되었던 무소속후보자 단체 기자회견 후 의정부시주재기자 24명이 서명한 연명부(고소인대표 박광래 기자)와 박인균 위원장을 상대로 작성한 고소장을 21일 오후 의정부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경찰측은 일반 명예훼손이 아닌 선거사건으로 분류해 지능팀으로 배정하였으며, 연명부에 나열된 기자중 표본 조사를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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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