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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2동 『자은회』- 어르신 경로잔치 개최

  • 등록 2010.05.07 09:57:54


의정부2동 『자은회』- 어르신 경로잔치 개최


 


지난 5월2일 의정부2동 봉사단체인「자은회」(회장:이기병)는 관내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자은회 사무실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자은회」는 12여년 전에 이기병 회장을 비롯해 봉사에 뜻을 둔 지역주민들이 모여 설립된 봉사단체로 현재 회원은 80여명으로, 매월 소년소녀 가장세대 등 저소득가구에게 정기적으로 50여만원을 후원해주고 있다.


이번 경로잔치는「자은회」회원들이 2006년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연 이래 5번째로, 모든 행사비용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치뤄진 뜻 깊은 행사였다.


이기병 회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로 인해 오히려 봉사자들이 더 행복한 하루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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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