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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영세 민주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등록 2010.05.15 19:32:51

 이영세 민주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문·강의원 “미 보급관 출신, 미군과 의정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의정부시 라선거구 (송산1·2동, 자금동) 이영세 의정부시의회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 선거 돌입을 위한 준비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강성종 국회의원, 안병용 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민주당 고문 및 민주당 후보들과 지지자 약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문희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영세 후보는 본인과 마찬가지로 낙선을 여러번 해 본인은 이영세 후보를 다른 후보와 달리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다”며 “이번 6.2지방선거를 통해 의정부시행정에 심판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니 만큼 이영세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강성종 국회의원 또한 축사를 통해 “자금동 (자일동, 금오동)내에 미군기지가 현재 철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군과 의정부시를 연결해줄 인물이 이영세 후보 밖에 없다”며 “또한, 30여년 넘게 힘든 미군 보급관직을 해왔던 만큼, 정직하고 올곧은 의회활동이 기대되는 후보이다”고 극찬을했다.


 


이영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던 만큼 이번에 꼭 당선해 자금동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큰 기대감과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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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