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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민주당 조남혁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등록 2010.05.17 11:59:10

민주당 조남혁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 4대의정부시의회 의원이었던 민주당 조남혁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후 6시께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강성종 국회의원, 민주당 예비후보자들과 조남혁 예비후보 지지자 여러명이 참석하여 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깜짝 방문한 김진표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조남혁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해 조남혁 후보에 대한 선거입지가 견고해지는 자리가 되었다.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난날 재정자립도가 높았던 의정부시가 한나라당 자치단체장이 된후 지금은 예전의 반토막이 되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심판을해 우리나라가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남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상업지역 경제성 극대화추진, 가능뉴타운의 효과적인 개발, 호원동, 의정부2동, 가능동의 녹지지역으로 변화등 주민복지에 대한 정책을 제시 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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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