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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6대 전반기 의장은 누구?

  • 등록 2010.06.25 17:56:24

의정부시의회 6대 전반기 의장은 누구?


 


의정부시의회가 다음달 1일 제6대 의회를 본격 개원함에 따라 이날 있을 의장단 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의회는 한나라당 7석, 민주당 6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의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시의원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에 제193회 임시회를 갖고 제6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선거를 치른 후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 개원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2지방선거에서 강세창(한), 노영일(민), 최경자(민), 빈미선(한), 구구회(한), 조남혁(민), 이종화(한), 안정자(한), 윤양식(민), 김재현(한), 이은정(민), 국은주(한,비례), 강은희(민,비례)가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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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