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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원 현장 점검 나서

  • 등록 2010.07.13 11:47:35


안병용 의정부시장, 민원 현장 점검 나서


의정부 귀락부락 및 부용터널 현장 방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의정부 귀락부락 및 부용터널을 방문, 민원인과 대화를 갖는 등 민원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 시장은 이날 경기도제2청 및 시 관련 국장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귀락부락 및 산들마을 내 부용산 터널을 방문해 약 2시간에 걸쳐 현황 및 주민 건의 사항 등을 듣고 민생현장 점검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포천고속도로 간 마을관통을 반대하는 귀락부락과 국도대체우회도로 부용터널 연장을 요구하는 산들마을의 민원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에 힘쓰고자 마련됐다.


한편, 안 시장의 현장방문에 귀락부락 및 산들마을 주민대표와 각 마을 주민이 다수 참석해 지역내 현안사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안 시장은 현장방문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섬김과 소통의 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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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