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여성의원의 비전전략을 위한 워크숍

  • 등록 2010.07.30 17:14:44


여성의원의 비전전략을 위한 워크숍


빈미선 도시건설위원장 등 4명 참가


 


지난 29일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안정자, 이은정, 강은희 의원이 여성의원의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 정립을 위한 ‘지방의회 여성의원 워크숍’에 참가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주관하여 경기도 여주에 소재한 비전빌리지에서 개최된 지방의회 여성의원 워크숍은, 정숙영 가족여성국장의 가족여성정책의 이해를 시작하여, 김민전 교수의 바람 직한 의정활동 방향, 김양희 소장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여성리디십 등 전문가 특강과 지방의회 132명의 의원 간 정보 교류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세계속의 경기도’ 특강은 워크숍에 참여한 시․군 의원 및 가족여성 담당과장의 공감대를 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대한 애향심과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의원의 비전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