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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소방서, 『운전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 특강 실시

  • 등록 2010.08.10 10:47:57


의정부소방서, 『운전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 특강 실시


 


의정부소방서(서장 박종행)는 9일 음주운전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의가 있었다.


이날 특강은 KBS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안전운전 365일 등에 출현하기도 한 동부화재 최주필 실장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소방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특강은 ▲소방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확인사항, ▲ 도로 교통법규 준수사항 및 안전한 운전 예절의 이해, ▲ 소방차량 교통사고 방지대책 사항, ▲ 소방차량 예방점검․정비에 관한 사항 등을 강의하였고 특히 음주운전의 병폐 등이 강조되었다.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소방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안전한 차량운행으로 더 나은 119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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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