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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도교육청, ‘대입설명회’ 실시예정

  • 등록 2010.11.05 12:05:07


경기도교육청, ‘대입설명회’ 실시예정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는 5일부터 고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후반기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2청사 관할 8개 권역별로 실시되는 설명회는 파주지역을 시작으로 23일 포천, 25일 고양, 29일 구리남양주, 30일 의정부, 12월 1일 연천, 3일 동두천양주, 10일 가평 지역 순으로 진행다.


특히 현직 교사로 이루어진 경기도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강사들이 대입전형분석과 지원전략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의 대비 방안 및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제2청사 교수학습지원과 김용기 과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대입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설명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추후로도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을 실시하고,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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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