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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출근시간때 전철 신호기 고장 발생해



출근시간때 전철 신호기 고장 발생해


지난 16일 오전 8시 55분께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양주역 구간의 신호기 고장으로 양뱡향 열차 운행이 약 30여분간 중단됐다.


이로 인해 열차가 의정부역과 양주역에서 각각 대기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이 구간 4개 역은 안내 방송을 통해 열차 지연에 대한 양해를 구했으나, 추운 날씨에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의 항의가 이어졌다.


코레일 측은 곧바로 복구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9시27분 운행을 재개했으며, 신호기 고장 원인을 파악중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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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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