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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지역신문 기자, 새벽 귀가길 괴한에게 폭행 당해

지역신문 기자, 새벽 귀가길 괴한에게 폭행 당해


지역신문 기자가 괴한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지역사회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을 관할하는 K지역신문의 편집국장 겸 기자인 Y씨가  6일 오전 12시30분경 귀가 길에 자신이 살고 있는 신곡2동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알루미늄 야구방망이와 쇠파이프를 든 괴한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Y씨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떨어뜨린 괴한이 쓴 마스크와 야구방망이를 현장 인근에서 찾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CCTV확보를 확보해 판독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사건과 관련해 지역정가와 지역사회에서는 최근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의 이슈와 사회문제를 가감 없이 보도하는 K신문에 대한 보복성 테러일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범인들이 검거되어 이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발생될 논란과 파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고병호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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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체험·페이백...회룡골목에 활력 불어넣는다
의정부 회룡역 일대가 가을을 맞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분위기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회룡역 앞 차 없는 거리(외미로)에서 '2025 회룡골목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가 경기도상인연합회의 '2025년 경기도 전략적 마케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되는 상권활성화 프로젝트로,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가 공동 주최하고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가 협력한다. 행사 당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댄스, 노래, 악기 공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길거리 테이프 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회룡역 인근 상점에서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는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지역화폐로 페이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 관계자는 "회룡골목페스타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즐거운 도심 속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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