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농장 화재로 새끼오리 500마리 소사
11일 오전 2시53분께 양주시 회암동 소재 오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새끼 오리 500여 마리가 죽고, 농장 2개동 264㎡, 부화기, 1톤 화물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뻥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
오리농장 화재로 새끼오리 500마리 소사
11일 오전 2시53분께 양주시 회암동 소재 오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새끼 오리 500여 마리가 죽고, 농장 2개동 264㎡, 부화기, 1톤 화물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뻥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