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글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 ! 그리고 우리 조합에 배려와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과 밤낮없이 고생하여 주신 협력 업체 관계자 분들게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 1월 6일 홍보관 오픈을 하여 가장 짧은 시간에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어 다른 많은 조합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압수수색으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어 사업진행이 상당한 차질이 발생했고,토지 매입등 어려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당초계획보다 많이 지연되어 의정부 시민과 조합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2019년 12월16일자로 전체 사업부지 대비 95%이상의 토지를 의정부동 지역주택조합이름으로 등기이전을 마쳤습니다. 현재 건축인허가에 필요한 여러 가지 심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인지도 높은 시공사를 선정하여 착공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시민중심의 도시, 선진교통도시, 교육도시, 복지도시,희망도시란 시정 목표와 함께 시민들의 초고층단지의 요구와 바램을 담아서 “웃음꽃 피는 주거단지, 살기편한단지, 사방팔방 접근이 용이한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를 만들어서 보답 하겠습니다. 또한 단지 내 설치되는 최고의 주민편의시설과 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윤상용)는 지난 18일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16개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 범시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평화통일의 중심이자 남북교류의 거점인 경기북부에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를 위해 개최됐으며, 경기북부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의 당위성에 대한 강연, 결의문 낭독 및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협의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시작으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를 위한 서명 릴레이를 이어가는 한편, 소원나무에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달며 참여자 모두가 뜻을 함께 했다. 문봉수 교수는 “무엇보다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확대되고 여론이 확산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는 통일시대 새로운 한반도를 준비하기 위해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소외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7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과 직원 30여명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정 받은 총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신곡동에 소재한 3곳의 소외가정에는 1가구당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안지찬 의장은 “비가 오고 흐린 날씨의 일기예보에 행사 전부터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 이렇게 여러분께 직접 전달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주위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실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와 의정부교육지원청 및 19개교 학교가 12일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학교시설 공유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시가 기울여 온 노력의 성과로, 학교 개방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상생 협력할 것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협약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개방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시설개방학교를 지원한다. 개방시설은 학교 운동장, 체육관, 주차장 등이며, 평일 18시에서 21시, 주말과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한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학교는 초등학교 11개교(경의초, 금오초, 동암초, 동오초, 발곡초, 배영초, 오동초, 의정부신곡초, 의정부초, 의정부호원초, 회룡초), 중학교 5개교(발곡중, 부용중, 송양중, 회룡중, 효자중), 고등학교 3개교(송양고, 의정부공업고, 효자고)이다. 안병용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 간 어려웠던 학교시설 개방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보다 많은 학교가 쉽게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학교가 폐쇄적 공간이 아닌 개방적인 장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의정부지방법원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해 경기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의정부지방법원의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임성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장은 각각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세 기관 간의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업무협약을 함께 축하했다. 의정부지방법원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유치하게 되면 경기북부 주민들은 2심 재판에 대한 사법접근성이 향상되어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실질적인 재판청구권을 보장받게 된다. 또한, 원외재판부 설치는 생산·부가가치·취업 증대 효과를 유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한편, 기존의 중앙집권형 사법시스템을 지방분산형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지방분권적 가치 실현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정부시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는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추진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강은희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2019년 경영혁신 아이디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한 이번 동계 학술대회에서는 ‘지방공기업의 정책 변화와 운영효과성’을 주제로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경영을 도모’에 대한 토론과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 관련 PT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공단은 경영혁신 아이디어 우수상을 수상한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폐기물스티커를 판매처에서 직접 발행․판매하는 시스템으로, 10월 1일 생활폐기물 관리시스템 특허출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절차를 간소화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폐기물 접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은희 이사장은 “지방 공단 간 우수사례 공유 및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단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지속가능한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의 초기 화재 진압에 집중했던 방법을 벗어나 불이 나면 우선 먼저 대피 할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최근 화재는 과거에 비해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불에 탈 경우 화재의 속도가 빠르고 다량의 독성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커졌다. 특히, 건축물의 대형화로 구조가 복잡해져 대피로를 찾기에 어려움이 있는 등 과거에 비해 대피 시간이 짧아졌다. 이러한 상황과 현대건축의 추세에 맞게 화재 시 대응요령도 변화되어야 하는 실정에 따라 기존의 초기 화재 진압에 집중했던 방법에서 '불이 나면 먼저 대피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는 특히 인구 유동이 많은 다중이용업소, 다중밀집지역, 학교 등에 ‘불 나면 대피 먼저’ 리플릿, 포스터 등을 배부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이나 어린이 등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위해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대피 먼저’ 라는 안전 문화 의식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지난 19일 제일시장과 의정부역에서 겨울철 화재 발생 빈도수가 높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 불이 났을 경우 대피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전기장판, 전열기구,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 끄고 플러그 뽑아두기 ▲안전인증을 받은 규격품 사용하기 ▲전기장판 보관 시 접지 않고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기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깔아두고 장기간 사용하지 않기 등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품 사용하는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홍보와 교육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경전철의 운임이 오는 23일부터 인상 조정돼 운영된다. 의정부시는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 1,350원에서 1,550원으로 200원, 어린이는 700원에서 750원으로 50원 조정되며, 청소년은 1,080원으로 동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적정한 운임수준 분석을 통한 운임조정을 계획하고, 의정부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운임조정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2012년 12월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도입과 함께 현재 운임으로 조정·시행된 이후 약 5년만에 경전철 운임이 조정됐다. 홍승의 도시철도과장은 “경전철 운임조정은 경로무임, 환승할인 등 운임할인정책 시행에 따른 운임수입 감소분을 보전함으로써 경전철에 투입되는 시(市) 예산을 경감하고, 재정지출의 지역적 형평성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되었다”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운임은 동결, 어린이 운임의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증대된 수입을 통해 경전철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의정부경전철의 운임 인상 금액은 지난 9월 인상된 경기버스와 동일한 200원 수준이다.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리조트’ 야외매점(B동 180호) 소유자가 시(市)를 상대로 제기했던 영업허가 취소(관광사업자지위 승계신고 수리처분 무효확인)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해당 매점 소유자는 아일랜드캐슬 리조트의 영업허가와 관련해 수 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해 왔으며, 급기야 2018년 9월 시를 상대로 ‘관광사업양수 지위승계 무효’ 등의 사유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했었으나 지난 7월 각하(패소) 처분됐다. 대지지분 약 20.8제곱미터를 보유한 해당 매점 소유자는 본인들의 의사와는 달리 의정부시가 지난해 7월 일방적으로 아일랜드캐슬의 개장을 승인한 것은 불법이니 영업허가를 취소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해당 매점(휴게음식점)은 부수시설일 뿐 관광진흥법 상 규정된 ‘주요한 관광사업시설’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나아가 아일랜드캐슬의 영업개시로 인해 매점 소유자가 그 어떠한 법률상 이익을 침해당하였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부적격의 각하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정소송의 보조참가자였던 아일랜드캐슬 측은 “애당초 아일랜드캐슬 리조트의 영업개시와 관련한 제반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