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7.0℃
  • 맑음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7.9℃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8.0℃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7.3℃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18.6℃
  • 흐림강화 16.2℃
  • 맑음보은 15.3℃
  • 맑음금산 12.8℃
  • 구름조금강진군 13.9℃
  • 구름조금경주시 14.4℃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사건/사고

엄마에게 미안해서 자살한 40대 남성

지난 23일 오전 양주시 덕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폐질환을 앓아오던 40대 남성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42세의 이 남성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했으며 투신하기 10분전인 오전 9시경 본인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울먹이면서 미안하다고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평소 이 남성은 폐질환을 앓아왔으며 이로인한 신병에 대한 비관자살로 여겨지고 있다.

경찰은 당일 이 남성이 15층으로 올라가는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