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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연천군, “벼·감자 우량종 신청하세요!”

오는 12월 20일까지 신청, 2013년 1월 10일∼3월 29일 공급

연천군은 오는 12월20일까지 내년에 재배할 벼, 감자 우량종자에 대한 신청을 각 읍·면에서 접수한다.

29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에 따르면, 품질이 우수하고 순도가 높은 벼 보급종 칠보,대안,추청 등 5개 품종 140톤, 감자 20톤을 각 읍.면  예시량 범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품종은 칠보 13톤, 대안 80톤, 추청 23톤 등 경기도 장려품종 5품종과 감자 20톤으로 지역에 적합하고 병해충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수량성이 높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 종자보급소의 철저한 포장관리로 다른 품종이 혼입되지 않은 순도가 높은 벼,감자 종자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공급자가 확정이 되면, 2013년 1월 10일부터 3월 29일까지 거주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하고, 벼종자 가격은 추후에 예시하고 감자는 27,770원/20kg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작물환경팀장. 변상수) 관계자는 "지역에 알맞는 품종을 재배하고. 특히 순도 높은 보급종을 신청,재배하고 특히 올해는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종자가 부족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기 소진될 경우 자율교환용  벼종자를 4품종 40톤을 확보하고 있어 최대한  농가가 필요한 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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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