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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자원봉사로 행복한 희망도시 의정부’ 로 날갯짓

등록인원 7 만 명, 자원 봉사 활동률 5%를 향해 ⇧

의정부시는 2013년도 자원봉사자 등록 목표를 전년대비 4% 향상시킨 16%, 7만 명․자원봉사활동률을 전년대비 2.36% 향상시킨 5%, 2만 명으로 설정하고 자원봉사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청소년․대학생․한우리가족봉사단․부부둥지봉사단 등 전문봉사단의 운영을 내실화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주말 액션데이’라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또한 시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확대를 위해 자원봉사물결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학교 및 동 주민자치센터에 자원봉사센터의 분소 개념인 봉사나눔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공직자가 솔선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 자원봉사활성화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공직자 자원봉사활성화 계획’을 마련하여 5월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031-828-4065) 또는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031-828-21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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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