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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동두천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개최

동두천시는 5월 4일(토) 송내동 시민공원 및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제9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동두천어드벤쳐 팡팡! 2013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 잔치”를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한다.

동두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유화)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의 특징은 어드벤처세상, Fun&Fun세상, 행복세상, 먹거리세상, 총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되며, 어드벤처세상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 바운스, 미니기차, 바이킹, 폐달 보트 등 놀이동산에 있는 놀이기구를 시민공원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행복세상에서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응원단인 ‘레인보우 응원단’의 공연, 28사단 군악대의 경쾌한 군악공연, 남성 6인조 퍼포먼스 밴드인 ‘미스터 브라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Fun&Fun세상과 먹거리세상에서는 약 50여개의 체험과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오는 5월 4일(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어린이날 행사에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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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