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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연천군,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로 구석기축제 홍보

 연천군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전국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구석기축제 기념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제21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를 전국 네티즌에게 홍보함으로써 연천군을 널리 알리는 참여형 대회로 개최되며 연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회참가는 연천군 홈페이지(http://www.iyc21.net)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검색대회 5문제를 시간제한 없이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온라인으로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문항은 연천군 및 축제.관광 관련 사항 등 연천군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쉽게 풀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한편, 수상자는 오는 5월6일 연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할 예정이며, 1등,2동,3등,참가상 등에 선발된 총39명에게는 연천쌀 및 무농약 현미의 연천군특산물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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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