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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연천군 종합운동장에서 대단원의 막이 올라 16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13일 공설운동장에서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 마무리하고 완벽한 준비와 철저한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체전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임원 등 12,000여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2개(정규20, 시범2)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군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연천군민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지난 4월29일 발대식을 갖고 친절한 미소로 활동에 임할 것으로 다짐했으며, 경기일자, 장소별로 편성돼 경기장 지원 및 안전관리 등 9개분야에서 지원을 펼치게 된다.

또한 안전한 대회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 행사 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으며, 각종 의료대책, 질서유지 대책을 수립하고 경기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점검반을 편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11시에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선수.임원.군민 등 2만2천여명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식행사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등 그동안 준비한 환상적인 공연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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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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