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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3 포천시 청소년 ‘창의 문화존’ 영북에서 열리다!

여성가족부,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주최하고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2013년도 포천시 청소년 ‘창의 문화존’이 지난 25일(토) 오후 2시부터 영북체육센터에서 약300여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포천시 청소년 창의 문화존 축제는 ‘Diversity 청춘! 세계를 물들이다.’와 관련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부스 운영과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문화존 운영으로 평소 문화체험이 부족한 원거리 지역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가치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영북중학교 3학년 이선주 학생은“영북에 청소년 행사가 없었는데 이렇게 청소년 문화존을 통해 즐거운 토요일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3 포천시 청소년 ‘창의 문화존’은 11월 09(토)까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및 관내지역별 축제 가능공간에서 ‘청춘에 물들이다! Diversity 청춘’의 슬로건 아래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 Zone을 조성하여 총 10회 운영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항은 포천시청(www.pcs21.net)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031-538-3393)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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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