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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드림스타트사업에 열의를 갖고 근무할 인재를 찾습니다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아동의 건강‧복지‧보육과 공평한 양육여건 조성을 위해 드림스타트사업에 필요한 기간제 전문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간호사 1명, 보육교사 1명, 사회복지사 1명이며, 각 분야별 직무내용은  ▲방문 보건서비스, 의료 연계망 구축, 응급지원서비스, ▲보육ㆍ교육 프로그램관리 및 제공, ▲복지ㆍ가족지원 프로그램관리 및 제공 등 이다.

응시자격은 성별 제한 없이 199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중 간호사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서 의료기관 1년 이상 임상경력자,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 2급이상 소지자로서 2년 이상 경력자, 보육교사는 보육교사 또는 유치원정교사 2급이상 소지자로서 2년 이상 경력자 이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업무성과에 따라 계약기간 연장가능)으로 기본급 150만원에 여비 등이 지급 되며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9:00-18:00)이다.

응시방법은 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6월 10일 까지 가정복지과 드림스타트 팀으로 직접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18일 면접 후 2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및 관련 자격증 사본 1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정복지과 드림스타트팀(031-8082-4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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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