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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가 재취업을 도와드립니다!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21일까지 ‘양주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란 1955년생에서 1963년생으로 산업역군으로 경제성장을 주도하여 부를 축적하고 경제의 한 주축으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세대를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거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직 교육과 훈련을 실시,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명을 모집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자기탐색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용동향 분석 ▲구직스킬 습득 등이 마련되며, 프로그램 수료 시 5만원의 참여수당과 취업 시 20만원의 취업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은 신청서 및 구직표를 지참하여 스탭스 의정부센터(의정부시 의정부2동 572-1 청홍빌딩 4층)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pjh2569@yuplus.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26일 면접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최종 선발하며,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1-8082-6082)이나 스탭스(02-2178-8035)
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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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