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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립교향악단,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시민의 정서함양 제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수준높은 공연 문화를 이끌어갈 ‘2013년도 양주시립교향악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바이올린, 비올라, 플륫,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등 파트별 약간명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우편접수는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 한함)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65조 및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4년제 관련대학 졸업이상 학력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자 등으로 제한한다.

응시전형은 오는 7월 10일 양주문예회관 1층 회의실에서 부문별 지정곡 및 오케스트라 발췌곡 연주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악기(타악기 제외)와 악보는 개별지참 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6개월 이내에 촬영한 상반신 반명함판 사진부착) ▲이력서 ▲최종학교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해당자) ▲병적사항 포함된 주민등록초본(남자만 해당)이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합격자 발표는 7월 12일로 7월 22일부터 1년간 비상임 단원으로 위촉되며, 보수는 양주시 시립교향악단 운영조례 시행규칙에 의하며 근무는 주2회로 정기공연․수시공연․수시연습 등 추가근무가 있을 수 있다.

양주시립교향악단 단원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082-565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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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