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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생활법률과 공연의 만남”법률콘서트 개최

 

의정부시는 2013년 7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신곡2동 소재「신곡실버문화센터」의 온누리홀(대강당)에서 생활법률과 공연의 만남! 이라는 테마로 『법률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5일 개최되는 법률 콘서트는 지난 2008년부터 법무부(법질서선진화과)의 지원을 받아 매년 2~3회씩 우리사회의 이슈(issue)나 문제가 되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는 행사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가장 성공한 협력사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법률 콘서트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황혼 이혼이 우리 사회나 가정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로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아침과 불만제로, MBN 황금알과 님과 남사이, 채녈A 웰컴투 돈 월드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인철 변호사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후 우리나라의 전통리듬인 휘모리 리듬을 테크노적으로 변화를 주어 라틴음악의 맛과 한국전통의 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타악그룹 BOOM BOOM(대표 박상경)의 타악뮤직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1차 법률콘서트 외에도 8월23일 의정부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2차 법률 콘서트를 계획함으로서, 다소 딱딱하게 만 느껴졌던 생활법률을 문화공연과 절묘하게 조화시켜 시민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시민들의 법률지식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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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