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재난대응 선두주자!”

연천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표창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현배)은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연천관내 유․초․중․고등학생 5,000여명과 전체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 훈련은 민방공, 학교 폭력, 식중독, 감염병 및 풍수해 대비․대응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접경지역인 연천의 특성을 반영하여 적의 공습 및 포격도발에 대비한 “민방공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재난의식 함양과 직원들의  재난대처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김현배 교육장은 “이번 훈련의 성과는 학생과 교직원이 합심해 이루어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난의식 함양과 재난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