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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책 읽는 도시, 의정부」함께 만들기 상호 협력 MOU 체결

의정부시, 의정부교육지원청, 경민대학교, 신흥대학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문병선), 경민대학교(도서관 관장 홍지연), 신흥대학교(학술정보관 관장 김추윤)와 7월 10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책 읽는 도시, 의정부」함께 만들기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도서관 및 대학 등에 소장중인 190만 여권의 도서에 대한 도서 정보 공유를 위한 통합 검색 시스템 구축 및「책 읽는 도시, 의정부」통합 홈페이지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의정부시장(안병용)은 ‘책 읽는 도시, 의정부’ 만들기는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학교도서관 및 대학도서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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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